뉴욕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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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력난에 대학 학위 없어도 공직 지원 가능 발표Study in the States/Policy 2022. 3. 31. 00:03
팬데믹을 지나며 심화된 미국의 인력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방 정부 (federal government)뿐 아니라 각 주 (state)는 다양한 해결방안을 내놓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몇몇 주들의 대처방식이 아예 상반된다는 사실이 너무 흥미롭더라고요. 먼저, 한국에서도 "한국 사위"로 유명한 Larry Hogan (래리 호건) 주지사가 있는 매릴랜드 주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Maryland 주의 STAR 프로그램 이번 달 (3월)에 발표된 STAR 프로그램은 Skilled Through Alternative Routes의 약자로, 다른 방식으로 실력을 쌓은 인력들을 고용하겠다는 프로그램입니다. 메릴랜드 주는 STAR 프로그램을 시행함으로써 한국의 공무원과 비슷한 개념인 수천 개의 state job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