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엘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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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get 'em tiger; 커뮤니티 중심의 엘에이 커피 맛집Coffee at home/Cometeer 2022. 6. 8. 23:15
오늘 소개할 로스터리는 지금까지 들어 본 커피집 중에 가장 커피 로스터리 답지 않은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이름에 '커피' 나 '로스터리'라는 단어가 들어가지도 않지요. 바로 Go Get 'Em Tiger입니다. 여기서 'Em 은 them의 줄인 말이니 "가서 저들을 잡아, 타이거" 정도로 의역할 수 있겠네요. 줄여서 gget이라고 쓰기도 하지만 읽을 때는 다 풀어서 '고 겟뎀 타이거' 읽습니다. 도대체 왜 커피집에서 이런 이름을 골랐을까 Gget에 문의해보니 고겟뎀타이거의 철학이 잘 담겨있는 문구였습니다. 고 겟뎀 타이거는 사람들이 밖으로 나가 그들이 무엇을 하든지 간에 성공하는 데 있어 그들의 커피가 일부분이 되었으면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The phrase "Go Get 'Em Ti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