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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oast; 센트럴 뉴욕 폭포와 함께 즐기는 카제노비아 맛집Coffee and bakery/New York 2022. 5. 11. 01:14반응형
무려 4억 년 전 기반암을 타고 흐르는 50 미터 길이의 폭포로 유명한 칫냉고 폭포 (Chittenango Falls)가 위치한 곳은 미국 뉴욕의 카제노비아 (Cazenovia)라는 도시입니다. 폭포를 둘러싸고 하이킹할 수 있는 트레일이 둘러싸고 있어서 폭포를 가까이서 볼 수도 있고 물이 차갑기 때문에 여름에는 뉴욕 씨티 근교 CNY에서 무더위를 피해 시원하게 피크닉을 즐기기에도 딱인 곳이죠.
There's nothing like waterfalls that will make you survive through the hot weather. 167 foot-long Chittenango Falls is located in Cazenovia NY and it is running on the 400 million-year-old bedrock. You can find the easy level hiking trail around the falls and it is a perfect place to enjoy a picnic in summer in CNY.폭포를 구경하기 전 혹은 칫냉고 폭포 스테이트 파크에서 하이킹을 즐기기 전 배를 든든하게 채워 줄 카제노비아 커피, 크로아상 맛집을 소개합니다. 바로 The Toast (더 토스트)라는 곳인데요, 찹 치즈, 오픈 샌드위치 등 식사 빵부터 마카롱, 크루아상, 쿠키 등 디저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Before you go to the falls, let me introduce a bakery where you can stop by to grab a meal- The Toast. The toast offers not only sandwiches like chopped cheese but also desserts including macarons, croissants, and cookies.너무 다 맛있어 보여 고심 끝에 고른 메뉴는 찹치즈, 마카롱, 오리지널 크로와상, 두 번 구운 쿠키 앤 크림 크루아상 그리고 아이스 라테, 콤부차입니다. 찹 치즈가 나오기 전 먼저 오리지널 크로와상으로 입맛을 돋워 주었는데요, 결은 크리스피 하면서도 안에는 버터리한 것이 아주 잘 만든 크로와상의 정석을 보여주더라고요.
It took a while for us to decide what to get as every single baked good looked amazing. We ended up getting a chopped cheese, macaron, original croissant, twice-baked cookie and cream croissant with iced latte and kombucha. While chopped cheese is being cooked, we tried an original croissant as an appetizer. It was very crispy outside and buttery inside- a perfect example of a well-made croissant.크로와상을 먹는 중 나온 찹 치즈는 hoagie roll에 고기와 치즈가 필리 치즈 스테이크 처럼 들어가 있었는데, 소스도 오리지널 찹 치즈와 맛이 비슷했고 오리지널 찹 치즈와 달리 샐러드 야채가 사이드로 듬뿍 나와 더 좋았답니다.
Chopped cheese came out on the hoagie roll and the sauce was similar to the original chopped cheese from Hajji's in East Harlem. What I liked about the Toast's chopped cheese is that it came with greens.식사까지 마무리 하고 디저트를 맛 볼 시간. Double baked cookie and cream croissant 은 크루아상 위에 뿐 아니라 크로와상 안에도 오레오가 듬뿍 들어가 있어 맛뿐 아니라 식감까지 더해주더라고요. 물론 굉장히 달았기 때문에 커피와 함께 즐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OK now let's get into the dessert. Twice-baked cookie and cream croissant had crushed Oreos on top as well as inside of the croissant. It added sweetness as well as the texture of the pastry. As you can imagine, it was very sweet so it's highly recommended to pair it with unsweetened coffee.한국에도 double baked croissant 있는 지 모르겠는데, 기본 크로와상은 안에 샌드위치 재료를 넣고 식사로 먹을 수 있다면 두 번 구운 크로와상의 식감은 쿠키처럼 바삭하고 토핑은 쫀득해서 완벽한 디저트의 느낌입니다.
If the original croissant can serve as a sandwich bread that can be made as a sandwich with veggies and proteins, double-baked croissants are more like dessert that is crispy and chewy.이 외에도 더 토스트에서 처음 본 Seek North 콤부차도 시켜보았는데요, 바질과 스피룰리나가 들어가서 맛이 있을까 싶었는데, 포도의 맛이 더 강해서 먹어 본 콤부차 중 탑에 들어가는 콤부차였습니다. 집에 와서 검색해보니 뉴욕 허드슨 벨리에서 만들어지는 콤부차이니 뉴욕 로컬 콤부차이네요!
Other than that, we also got to try Seek North Kombucha for the first time from the Toast. As the flavor we picked has spirulina and basil, I was a bit skeptical at first. But when I had a sip I fell in love with the refreshing basil and sweetness of white grapes. I had to search the Seek North Kombucha when I got back home and got to know that it is a local brand made in Hudson Valley, NY.더 토스트 외에도 맛있는 커피와 스낵을 즐길 수 있는 또 다른 곳으로는 Purpose Coffee 가 있습니다. 카페 내부 한 쪽에는 그린그린한 넝쿨들이 가득하고 한 쪽 벽에는 레코드 판으로 인테리어 되어 있어 사진찍기에도 이쁘고, 가운데 위치하고 있는 큰 나무 테이블이 카페의 중심을 잘 잡아주고 있답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배가 너무 불러서 스킵했지만 커피 메뉴 및 베이커리 메뉴들도 맛있어 보였답니다. 다음번에는 펄포스 커피로 다녀오고 또 후기 들려드릴게요!
Other than the Toast, you can enjoy the coffee and bakery goods from Purpose Coffee. The inside of the cafe is great for taking photos as one side of the cafe is covered by the ivies and the other wall is covered by records. The whole wooden table adds a more natural vibe to the cafe. We were too full to have more snacks so we ended up ordering nothing at Purpose but I am pretty sure we would have loved it. We will go back next time!센트럴 뉴욕에서 맛있는 음식과 아름다운 자연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카제노비아를 로컬처럼 여행할 수 있는 하루 여행 계획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각 장소별 자세한 사진과 영상은 인스타그램 (@coffeemetcroissant)을 참고해주세요 :)
If you would like to enjoy the good foods and the amazing nature that Cazenovia has to offer, refer to the following a day's itinerary:- 더 토스트에서 브런치/런치 식사 혹은 음식 픽업, Dine in/ pick up at the Toast for brunch/lunch: https://goo.gl/maps/T6f5ijRCVhXemcfV7
- Chittenango Falls에서 식사 혹은 트레일 하이킹, Picnic or hike the Chittenango Falls State Park: https://goo.gl/maps/8D9PAuuHMp7ExbTa7
- Purpose Coffee 에서 포스트 하이킹 스낵, Enjoy post-hike snacks at Purpose Coffee: https://goo.gl/maps/wvRF56JFp2kAdqiLA
- Stone Quarry Hill Art Park Inc 구경 및 산책, Stroll or enjoy arts at the Stone Quarry Hill Art Park Inc.: https://goo.gl/maps/k7oXU8F9FZPtSRjt6
- 가성비 넘치는 Bull & Bear Roadhouse 에서 저녁으로 바비큐. Finish the trip by having an affordable dinner at Bull & Bear Roadhouse: https://goo.gl/maps/nHPtusRHFXS7dEXS6
- 카페 위치 및 영상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coffeemetcroiss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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