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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dfolks Bakery; 꼭 가봐야 할 뉴욕 베이커리, 허드슨 벨리 하루 여행 일정Coffee and bakery/New York 2022. 5. 13. 01:34반응형
뉴욕씨티 바로 옆 뉴저지 2년, 센트럴 뉴욕 3년, 업스테이트 뉴욕 3년 거주자로서 뉴욕 주 전체에서 가장 좋아하는 베이커리를 꼽으라면 단연 Breadfolks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름부터도 빵을 좋아하는 사람이 물씬 나는 Bread (빵) folks (사람들) 인 것 처럼 포카치아 등 식사빵 부터 까눌레 등 달달한 페이스트리까지 다양한 빵들을 높은 퀄리티로 만나 볼 수 있는 곳입니다.
As a NY resident who had lived in NJ right across the George Washington bridge for 2 years, CNY for three years, and Upstate NY for 3 years, if you ask me which bakery is my favorite, I will tell you that I absolutely love Breadfolks bakery. I mean look at their name- it's Bread-Folks! You can find high-quality savory bread like Foccacia as well as sweet pastries.
브레드 폴크스는 뉴욕 씨티 위쪽, 허드슨 벨리 지역의 도시 중 하나인 겐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주일 중에 단 3일-금, 토, 일-만 그것도 9시 부터 3시까지만 열기 때문에 종종 뉴욕씨티에 내려갈 일이 생길 때면 브레드 폴크스 베이커리에 갈 수 있도록 여행 계획을 짤 정도로 좋아하는 베이커리랍니다.
Breadfolks is located in the Hudson Valley region, a town named Ghent. It is worth mentioning that they open only three days a week-Friday, Saturday and Sunday- from 9 AM to 3 PM. So as someone who's not living in the Hudson Valley area, I really need to make a travel plan to get there before they close.뉴욕씨티 가기 귀찮을 때도 브레드 폴크스 들릴 생각을 하면 좀 운전할만하달까요 ㅋㅋ
When I have to travel down to the city even when I don't feel like driving, I try to fool myself thinking "I am not going down to the city I am just going to Breadfolks" and it makes the driving easier LOL
언젠가 한 번은 도착 예정시간이 3시가 넘어서 조마조마 하며 내려갔는데 다행히도 3시에 문을 바로 닫는 것이 아니라 빵이 다 팔리지 않은 경우에는 좀 더 오래 베이커리 문을 열어 놓기도 하더라구요. 혹시 브레드 폴크스를 방문할 계획이시라면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There was one time that the estimated arrival time to the Breadfolks was after 3 PM which made me nervous that I would not make it but it turns out that they are flexible in terms of the closing time. As long as they are not sold out, they would not close the store. Good to know thing if you'd like to visit the bakery!브레드 폴크스는 들어가자 마자 유리 디스플레이를 통해 주문 가능한 페이스트리를 만날 수 있으며, 포카치아와 같은 식사 빵은 주문 하는 곳 뒤쪽에서 보고 고를 수 있습니다. 식사빵들이 주문하는 곳 뒤쪽에 있다보니 항상 디스플레이에서 페이스트리 류를 맘껏 고르고 담백해 보이는 식사빵까지는 안시키게 되더라구요. 디스플레이를 개선하면 페이스트리에 빠져 정신을 못차리는 저 같은 고객들이 눈을 돌려서 식사빵까지 고르는 고객들이 더 많아지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When you walk into the bakery, you will be able to see available pastries inside the glass display. In terms of the sourdough and Foccacia, they are displayed on the back of the registry area. I am not sure about others, but for me, due to this display, I tend to lose my sanity over pastries and end up forgetting to get those bread on the back.
보고있나요 브레드 폴ㅋ스!
I wish they display those bread better so customers like me get not only pastries but also savory and simple bread.다시 빵 메뉴로 돌아가서, 브레드 폴크스에서는 꼭! 페이스트리 류를 먹어봐야합니다. 크로아상, 크로핀, 퀸아망 등 브레드폴크스의 페이스트리류는 정말 heavenly한 맛을 자랑합니다. 결이 굉장히 바삭해서 결을 포크 등으로 긁으면 소리가 날 정도랍니다. 특히, 브레드 폴크스에서는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유니크한 맛의 크로아상을 맛볼 수 있습니다.
OK, now let's talk about the bread. When you visit Breadfolks, you must get pastries. Pastries that they have including croissants, cruffins and Kouign-amanns are heavenly. They are buttery, flaky and crispy! What makes them unique is that they have unique flavors that you can't find elsewhere.예를 들어 터키의 유명한 디저트 중 하나인 바클라바 맛을 담은 바클라바 크로아상이 있는데요, 크로아상 안에는 보통 초콜렛 크로아상에서 보이는 것 처럼 바클라바 스틱이 들어가 있답니다. 이 곳을 방문한 이후로는 모든 크로아상을 먹을 때마다 "브레드 폴ㅋ스 보다 더 맛있는 가"를 기준으로 맛을 평가할 정도로, 우리의 페이스트리 맛 평가 기준을 올려놓은 베이커리 입니다.
For example, they do have Baklava croissant which is a popular Turkish dessert. Similar to chocolate croissants, you can find a baklava stick inside of the croissant. Ever since our first visit, Breadfolks has been our basis/standard when we try other croissants. We would say "is it better than Breadfolks?" They do bake high-quality pastries.크로아상 외에도 브레드 폴ㅋ스에서 찾을 수 있다면 맛봐야 하는 두번째 페이스트리는 PAIN SUISSE 입니다. 페인 수이스 라고 발음 되는 이 페이스트리의 한국 발음을 찾기 위해 검색을 해봤는데 다들 원문 그대로 표기하고 있는 듯 하다. 혹시 아시는 분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Another pastry that you should try, if they are not sold out, is Pain Suisse. Mrs. London in Saratoga Springs has a similar pastry: brioche with vanilla cream and chocolate chips but it wasn't a croissant dough-based pastry.
아무튼 페인 수이스는 베이커리에 따라 브리오쉬 도우 혹은 크로아상 도우 안에 바닐라 크림과 초콜릿 칩이 들어가고 겉에는 살짝 슈가 아이싱이 되어 있는 페이스트리입니다. 슈가 아이싱을 듬뿍 끼얹는 미국식 데코레이션이 아니라 아이싱이 살짝 발라져 있는 정도기 때문에 페이스트리의 바삭함을 더해주는 느낌입니다.
I can see and taste that Breadfolk's Pain Suisse is a croissant-based pastry. It is lightly coasted with the sugar icing. Not too much that it would make it soggy- it is coated with the right amount of sugar icing to make it crispy actually.페이스트리 겉은 바삭하고 안에는 촉촉하고 부드러운 크림과 초콜렛칩이 완벽한 식감 궁합을 자랑합니다. 물론, 우유 혹은 커피가 당기는 맛이기 때문에 음료 준비는 필수이구요. Breadfolks 에서 크로아상 페이스트리를 얼마나 잘 사용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페인 수이스는 반으로 자르다보면, 결 따라 길게 부스러기가 생길 정도랍니다.
It is crispy outside and it is filled with moist and silky vanilla cream with chocolate chips. The texture is right on point. As you can imagine, it is sweet so you want to have some drinks like coffee or milk. It is the pastry you can tell that Breadfolks know how to make pastries- when you try to cut it in half, you can see each layer.
크로아상 패밀리의 또다른 멤버인 크러핀! 브레드 폴크스에는 패션후르츠 크러핀, 바닐라 빈 크러핀 등 다양한 맛의 크러핀 (크로아상 + 머핀)도 판매하고 있는데, 저는 보통 점심 이후에 들렸기 때문인지 항상 구매할 수 없었답니다.
Last but not least, cruffins (croissant + muffin) are another member of the croissant family from the Breadfolks. Breadfolks offer passion fruit cruffin, and vanilla bean cruffin but I never got a chance to have them maybe because it's afternoon by the time I get there.
지난 블로그 포스트에서 추천드린 겐트 지역 하루 일정! 참고 하셔서 즐거운 뉴욕 근교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The following is the suggested itinerary for visitors who would like to spend a day at Ghent, NY that I shared in my previous post. Hope you enjoy it!- Barlett House에서 브런치/ Have a brunch at the Barlett House
- Breadfolks Bakery에서 빵 pick up/ Pick up bread from the Breadfolks Bakery for a picnic later
- Warren Street의 상점들 (예: The Quiet Botanist) 구경/ Explore shops like The Quiet Botanist at the Warren Street
- Art Omi에서 실외 조각품들 구경 혹은 피크닉/ Have a walk or picnic at the Art Omi
- 카페 위치 및 영상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coffeemetcroissant
- 글로 뉴욕주 여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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