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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 coffee company; 남매의 사람 냄새 나는 뉴욕 커피, 브루클린 여행 일정Coffee and bakery/New York 2022. 5. 17. 23:50반응형
뉴욕 맨해튼을 거닐다 보면 뉴요커들이 들고 다니는 쨍한 파란색의 쇼핑백 혹은 컵 홀더를 심심찮게 만나볼 수 있는데요, 바로 Joe coffee company의 쇼핑백 혹은 컵홀더랍니다.
If the light blue bag or the cup holder caught your eyes while you are walking down the street in NYC, it may be the Joe coffee company.
조 커피 컴퍼니의 공동창업자 Jonathan Rubinstein과 Gabby Rubinstein은 비즈니스 세계에서 흔한 경우는 아닌 남매 관계입니다. 그들이 스페셜티 커피를 전문으로 하는 조 커피 컴퍼니를 처음 열었을 때만 해도 뉴욕에서 스페셜티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곳은 없었다고 하네요. 하이 퀄리티의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없어서 직접 커피숍을 운영하게 된 스토리는 지난번에 살펴본 "미국 커피 대부" 조지 호웰 커피와 비슷한 스토리인 것 같아요.
Co-founders of the Joe Coffee Company are Jonathan Rubinstein and Gabby Rubinstein and they are not in a marital relationship- they are siblings! When they just started serving specialty coffees to the NYC community, there were not many places where you could enjoy the specialty coffee in Manhattan. Joe coffee's founding story reminded me of George Howell's as he started his coffee shop in Boston since he couldn't find good ones in the neighborhood.처음의 조 커피 컴퍼니는 지금처럼 커피 샵의 모습은 아니었고 흡사 맥도널드에 드라이브 스루처럼 조그만 곳에 테이크아웃 오더만 받을 수 있었다고 하네요. 지금은 롱아일랜드에 로스터리를 두고 맨하탄에만 12 곳이 넘는 매장을 운영하는 규모로 성장을 했는데요, 그들의 성장에는 스페셜티 커피 원두만 기여한 것은 아닙니다.
The first Joe coffee company didn't look like the traditional coffee shop- it was more like a drive-through style small place. Now they have more than 12 brick-and-mortar stores just in NYC and they have a roastery in Long Island City. Specialty coffee was not the only factor in their growth and success.그들은 커피 원두의 퀄리티 외에도 손님들에게 뛰어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뜻하는 hospitality에도 집중했답니다. 예를 들어, 지금처럼 애플 페이나 삼성 페이가 존재하지 않던 시절, 현금을 깜빡하고 들고 오지 않은 손님들에게도 커피를 그냥 제공했다고 합니다. 인터뷰어가 깜짝 놀라며 그들의 친절함을 이용해 무료 커피를 즐긴 손님들이 없었는지 묻자, 그들이 기억하는 한 없었다고 합니다.
For Jonathan and Gabby, hospitality was important as high-quality coffee beans. For example, they shared the story where customers who forgot to bring cash- and when there's no such thing as Apple pay- could come back and pay later for the coffee. The interviewer asked if there was any customer who took advantage of them but Jonathan and Gabby couldn't think of an example.
조나단과 개비가 커피샵에서의 긍정적 경험을 극대화하기 위해 어디까지 신경 썼는지를 잘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할 수 있죠.
This story well shows how much they cared about the hospitality and positive customer experience.제가 조 커피 컴퍼니에 대해 알게 된 것은 코미티어를 통해서입니다. 매달 구독하고 있는 커피 서비스인 코미티어에서 Joe coffee company의 The Daily 블렌드를 만나보았는데요, 더 데일리는 조 커피 컴퍼니의 가장 시그니처 블렌드 중 하나로 초콜릿과 캐러멜 노트를 가지고 있답니다. 블렌드 명 그대로 매일 아침 커피로 마시기에 무난하고 맛있는 커피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I got to know about the Joe coffee company through Cometeer- the frozen coffee subscription service. I got the box of The Daily blend by Joe coffee which has the notes of chocolate, caramel and molasses. The blend is one of the popular ones from the Joe Coffee company and it's perfect for morning coffee.잠깐, 코미티어 커피란? 생긴 것은 K-cup과 비슷하게 생긴 코미티어 커피 pod의 특장점은 미국에서 유명한 로스터리의 커피빈을 brew 한 뒤 영하 321도에서 동결시켜 추가적인 보존제 없이 커피 최상의 맛을 잠가버린다는 것입니다. 드라이아이스와 함께 배달되는 코미티어 커피는 해동 후 3일까지 그 최상의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여기를 클릭하면 $25을 할인된 가격으로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https://cometeer.com/r/6fykjb
What is Cometeer coffee? It looks like K-cup but the taste is incomparable. Cometeer sources coffee beans from the national U.S. coffee roasters brews the coffee and freezes it to lock its peak flavor. Cometeer coffee pods are shipped with dry ice and all you need to do is melt it before you enjoy the coffee. Defrosted coffee pods keep their peak flavors up to three days. Click here to save $25 on your first order.
코미티어로 만나본 더 데일리 블렌드와 직접 브류 했을 때 맛의 차이를 경험해 보고 싶어서 브루클린 덤보 지역에 있는 조 커피에도 다녀왔습니다. 카페에서 팔고 있는 더 데일리 블렌드도 미디엄 로스팅이고 홀빈뿐 아니라 인스턴트커피, 코미티어 커피 팟 등 다양한 형태로 블렌드를 구매할 수 있어서 직접 커피를 내려마시지 않는 분들이더라고 기념품 등으로 구매하시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We wanted to see if I can tell the differences between the Cometeer coffee pod and the brewed coffee so we took a trip to the Joe Coffee Company. The coffee shop has not only whole beans but also instant coffee sticks and Cometeer coffee pods which are great options for coffee lovers who don't have all the brewer's kit at home.직접 brew 해서 내려먹어 보니 코미티어 커피 팟으로 먹을 때 보다 더 커피 원두 날 것의 맛이 더 느껴졌습니다. 집에 있는 그라인더가 성능이 좋은 것이 아니라 커피 알갱이가 골고루 부서지지 않는 데서 오는 차이점인지는 모르겠지만, 코미티어 커피 팟으로 먹는 더 데일리 블렌드가 더욱 스무스한 맛을 자랑합니다.
When we brewed the Daily blend at home, we could taste the raw taste of the coffee beans. I am not sure if that has to do with the grinder- the one that we have is not the best and it leaves some bean chunks-but Cometeer coffee pod had a more smooth taste.
커피 원두의 raw 한 맛을 선호하시는 분들은 당연히 brew 해서 드시는 커피가 더 입에 맞으실 것 같네요. 저처럼 간편한 것을 추구하시는 분들에게는 코미티어가 딱이고요!
If you prefer the raw taste of the coffee, you might like the brewed coffee better. If you prefer a simple and easy way to enjoy coffee like me, the Cometeer coffee pod will be a better option for you.뉴욕 여행 시 브루클린 덤보 지역은 필수 여행지 중 하나이죠? 덤보 지역에서 조 커피를 구매하신 후 브릿지를 뒷 풍경으로 삼아 찐 뉴요커처럼 찍어보는 건 어떨까요? 브루클린 방문 계획이신 분들 중 저처럼 커피/크루아상 덕후라면 아래 브루클린 하루 일정을 참고해보세요!
If you are planning to visit Brooklyn, NY and if you are a coffee/croissant lover as well, have a look at some suggestions below for your one-day trip to Brooklyn.- Sey coffee 에서 커피 및 페이스트리로 가볍게 브런치/ Brunch at Sey coffee
- 브루클린 덤보 지역 사진 촬영 및 구경/ Explore the Dumbo area in Brooklyn
- Time Out Market New York 푸드코트 에서 식사/ Grab a meal at the Time Out Market New York
- 푸드 코트 메뉴 거의 다 맛있으나 라면 좋아하시는 분들은 Mr. Taka's 라면 꼭 드셔보세요!/ All of the vendors are great in the market but if you like Japanese ramen, make sure you check out Mr. Taka's!
- 이 외에 스테이크로 유명한 Peter Lugar Stead House 스테이크; 혹은/ Other than the Time Out Market, Peter Lugar Steak is another good restaurant worth visiting/ or
- 가성비 좋은 뉴욕의 맛, Family Food Center 의 chopped cheese 등 취향에 맞게 선택 / If you would like to taste New York to the fullest, get the customizable chopped cheese from the Family Food Center.
- Joe coffee company 에서 2차 커피/ Get the second cup of coffee from Joe coffee company
미국에 거주 중이시라면 다음 코드를 사용해 코미티어 첫 구매 시 $25 할인받으실 수 있습니다: https://cometeer.com/r/6fykjb
If you are living in the U.S. check out Cometeer and get $25 on your first order: https://cometeer.com/r/6fykjb
- 카페 위치 및 영상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coffeemetcroiss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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